홍이삭 “우간다에 계신 부모님과 만남 포기하고 ‘불후의 명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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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우간다에 계신 부모님과 만남 포기하고 ‘불후의 명곡’ 출연” [TV캡처]

서지현 기자 입력 2022. 9.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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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이삭이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혜은이 편으로 꾸며져 정영주, 소란, 나태주, 홍이삭, 정다경, 신승태가 재해석에 나섰다.

이에 대해 홍이삭은 “저희 부모님이 ‘불후의 명곡’을 정말 좋아하신다”며 “지금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계신다. 저도 한 번도 못 가봐서 누나와 함께 비행기 티켓을 끊었는데 다음날 섭외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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