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22일 첫 방송

▲ 홍현희, 제이쓴.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출산을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 제이쓴은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하며 사랑받는 한편, 예능감으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주꾼 부부의 합류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슈돌’에 출연해 육아 체험기를 선보이며 ‘슈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제이쓴은 사유리의 아들 젠과 함께한 실전 육아 체험에서 100점짜리 예비 아빠 면모를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 올해 4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슈돌’에 정식 합류한 두 사람의 첫 촬영분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돌’ 4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 박주호와 삼남매 나은·건후·진우, 김동현과 붕어빵 남매 단우·연우, 신현준과 민준·예준·민서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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