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우리 오빠 어떡해, 눈물 나 못 보겠다” 굶주린 우지원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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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우리 오빠 어떡해, 눈물 나 못 보겠다” 굶주린 우지원 짠해 (안다행)

김현정 기자 입력 2022. 10. 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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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전 농구선수 우지원을 향한 애정을 폭발한다.

우지원의 팬이라고 밝힌 홍현희는 지난번 ‘혹6’의 생무 먹방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출산 후 바로 ‘안다행’을 찾았다.

홍현희에게 부채질을 해주던 안정환은 “온몸으로 울고 있다”며 애잔함을 전하고, 홍현희는 우지원을 향해 “우리 오빠 어떡해. 게딱지 하나에 목숨을 걸다니”라고 울부짖는다는 후문이다.

홍현희의 심금을 울린 혹6의 ‘내손내잡’은 24일 오후 9시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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