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놀랍게 성장하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마케팅
스타벅스 다이어리 인기는 매년 계속됩니다. 다른 커피 브랜드도 다이어리 마케팅을 하지만, 스타벅스는 매년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그린, 핑그 플래너를 증정용 전용만 출시 하였습니다. 플래너 전문 업체인 몰스킨의 양질의 플래너이기 때문에, 플래너를 잘 쓰던 사람들도 열광합니다. 이번 플래너에는 기존의 3종 쿠폰 이외에 Bucket List, Gift Tag, Sticker Kit 및 Pen 을 추가로 제공해서 그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올해에는 흰색 14개와 붉은 색 3개의 프리퀸시를 모으면 플래너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세한 구성은 스타벅스 홈페이지(http://www.istarbucks.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색상이 다이어리
스타벅스 프리퀀시도 사고 팔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매번 쌓이는 프리퀀시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비싼 커피를 먹어 가면서 스타벅스 플래너를 구하기 아까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프리퀀시를 2개 더 모아 플래너를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프리퀀시가 팔거나 사고 싶은 사람. 다이어리를 팔거나 사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 까요? 답은 네이버 중고나라 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이상의 것이 사고 판매 됩니다. 현재 시세는 다이어리 교환권은 27,000원, 빨간 색 프리퀸시는 2,000원, 흰색 프리퀀시는 1,700원 정도에 거래 됩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작한 첫주는 다이어리를 두권씩 주었기에 시세가 현재의 두배 였습니다. 비싼 돈 주고 프리퀀시를 모으는 것보다 중고 거래를 활용해 보십시요. 그리고 분명한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은 떨어질 것입니다. 특히 다이어리가 필요하신 분은 이벤트 종료 이후에 가격이 폭락한 다이어리를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 중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