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제주 300평 럭셔리 하우스 공개..여에스더 카드로 8500만원 결제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의학 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제주 집을 공개한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측은 7월 17일 “홍혜걸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의사이자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는 고객들에게 기본 의학 상식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 촬영 차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를 찾았다. 제주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이었다.

한때 회사 창립 멤버이자 부사장이었던 홍혜걸은 제주도에서 홀로 생활 중이다. 홍혜걸의 집은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린 300평 럭셔리 하우스였다. 최신형 카메라, 드론, 컴퓨터 등 고가의 촬영 장비, 수백만 원짜리 카약이 떠 있는 미니 수영장을 본 출연진은 감탄했다.

홍혜걸의 ‘니돈내산’ 8,500만 원 플렉스 현장도 공개된다.

모든 것을 아내 카드로 해결한다는 홍혜걸의 플렉스에 여에스더는 “남편이 하루에 택배만 30개를 뜯는다”고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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