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병헌子, DNA가 다르네…8살인데 아빠 어깨 근접한 기럭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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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출처 | 이병헌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병헌이 훌쩍 자란 아들과 손을 잡고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톱스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외동아들인 준후는 올해 여덟살로 야구선수 꿈나무이기도 하다.

이병헌은 19일 자신의 SNS에 “#유니버설스튜디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들과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멋스런 페도라에 회색 그라데이션 셔츠, 베이지톤 반바지 차림이고, 아들은 하얀 벙거지에 파란색 셔츠, 베이지톤 반바지 차림이다.

누가 부자간 아니랄까봐 뒤태가 찍어놓은 것처럼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8월3일 항공재난 블록버스터 ‘비상선언(한재림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상선언’에는 배우 송강호,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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