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를 입고 왔어?” 효연 유행 바지 패션에 태연 깜짝

[뉴스엔 서유나 기자]

효연의 독특한 바지 의상에 같은 멤버 태연도 놀랐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6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 편이 이어졌다.

이날 게임 중 한쪽에서 효연을 가운데에 두고 웃음이 빵 터졌다. 이에 게임을 진행하던 신동 역시 관심을 가지곤 “효연이는 왜 걸레를 입고 왔냐”고 물었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조차 “바지가 왜 그래?”라며 놀랄 정도. 효연은 “다리 길어보이는 유행이다. 나 다리 길어보이게 할 거야”라고 패션임을 해명했고, 신동은 “다리는 길어보이는데 집에서 엄마한테 혼날 것 같다”고 평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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