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당 125만원”..태풍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긴급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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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25만원”..태풍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긴급 구인’

이소현 입력 2022.09.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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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포항을 덮친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49년 만에 공장 가동이 중단된 포스코(005490)가 포항제철소 복구를 위해 보낸 구인 문자에서 내세운 금액이다.

협의회 측은 해당 문자에서 “국가 기간사업체중 핵심시설인 포항제철소가 침수됨에 따라 전기설비 복구가 시급하나 명절 연휴 기간 중이라 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공장 정상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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