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하반기 ‘위기경영’ 카드사, 채용시장 더 얼어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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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위기경영’ 카드사, 채용시장 더 얼어붙나

정두리 입력 2022.08.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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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금융권 채용 박람회가 열렸지만, 신규 채용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카드사들은 하반기부터는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고 허리띠를 졸라맬 것으로 보이면서 채용 계획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분위기다.

이번 금융권 채용박람회에 1만5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열기는 뜨거웠지만, 실상 카드사의 인재 채용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지 않은 롯데카드의 경우 올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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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내실경영’ 초점 맞추면서 채용 제한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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