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정선영 “야한 웹툰 보면서 주 2~3회 자위행위”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민기 정선영 부부가 자위행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섹스리스 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 겸 방송인 전민기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정선영 부부가 섹스리스 부부로서 오은영 박사를 찾아왔다. 두 사람은 함께 문항을 체크하며 부부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정선영은 ‘자위를 해본 적 있냐’라는 문항이 나오자 전민기에게 “오빠는 어느 정도 한다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전민기는 “한 달에 한 번”이라고 답했고, 정선영은 “나는 주 2~3회인데”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됐다. 안 궁금하다”며 아내의 솔직한 고백을 회피했다.

정선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야한 웹툰이나 소설을 보면서 셀프로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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