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운동센터 18개 지점 운영..이번 달 3군데 더 오픈”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개그우먼 김혜선이 운동센터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지상파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진 후 부캐로 더 잘나가는 개그맨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민관은 후배 개그우먼 김혜선을 만나러 왔다. 한민관은 “너무 매력적인 친구다. 방송에서도 보고 실제로도 보지만 너무 멋지다”고 인생 2막으로 운동 사업을 시작한 김혜선을 응원했다.

운동 센터를 오픈한 이유에 대해 김혜선은 “방송 일이 안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저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싶었고 관객을 웃기듯 회원들과 호흡하는 게 좋았다. 제 직업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전국 지점 강사들을 상대로 하는 특별 강의를 준비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달에 감사하게 3군데 더 오픈하고 전국에 18개 지점이 있다. 저는 많으면 좋겠지만 제가 책임질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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