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격’ 주장 ‘돈스파이크’ 마약 ‘밑밥’이었나..결혼 115일 차 새신부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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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 주장 ‘돈스파이크’ 마약 ‘밑밥’이었나..결혼 115일 차 새신부는 어쩌나 [TEN피플]

우빈 입력 2022. 9.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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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11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6일 돈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체포했다.

돈스파이크는 “지금 생각하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머릿속에서 네 사람이 같이 회담하면서 산다”면서 “사중 인격”이라고 다중인격임을 고백했다.

 텐아시아는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사실을 접한 뒤 그에게 연락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연결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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