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88cm 훈남’ 김창렬 아들에 “세상에나” 감탄

박나래가 김창렬 아들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했다.

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김창열과 분이 장채희, 아들 김주환이 등장했다.

이날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 군은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폭풍 성장한 주환이를 보고 “아이고, 세상에나. 이게 무슨 일이냐”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 또 “김창열 씨에게 이렇게 큰 아들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재 고3이라는 주환 군은 심지어 키가 188cm라고 밝혔다. 김창열은 “계속 커서 걱정이다. 먹는대로 바로 키로 간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엄마 장채희씨는 “사실 출연을 제가 고민했다. 볼 때마다 제 얘기 같아서 죄책감도 있고 두려웠다”고 밝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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