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로스쿨 학비만 6000만원인데…공부가 싫은 변호사 준비생(무물보)

[뉴스엔 송오정 기자]

변호사 준비생이 공부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했다.

8월 1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무물보) 178회에서는 로스쿨 3학년에 변호사 준비생이 변호사 시험을 앞두고 공부 의욕을 잃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변호사 준비생은 주변에 잘 나가는 친구들도 많고, 인기 드라마 속 멋있는 변호사들을 보다 보니 박탈감에 의욕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오는 1월 시험을 앞두고 있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라 보살들의 쓴소리를 듣고 다시 공부에 매진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로스쿨 학비에 대해 “한 학기에 1000만원씩 든다”라며 3년 공부 기간 동안 총 600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거기는 무슨 호텔에서 공부하는 것이냐”라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연자는 등록금은 모두 부모님이 지원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열심히 공부할 때 기준 10시간 동안 공부한다는 얘기에 서장훈은 “10시간도 적은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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