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父 폭행 후 4자 전화통화로 7시간 조사 마쳐..”고성 오갔다”

연예일반

[단독]박수홍, 父 폭행 후 4자 전화통화로 7시간 조사 마쳐..”고성 오갔다”

안진용 기자 입력 2022. 10. 5. 07:27 수정 2022. 10.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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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질 조사 과정에서 부친에게 폭행을 당했던 방송인 박수홍이 전화통화로 검찰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는 “친형 내외와 아버지는 검찰청 조사실에 있었고, 박수홍은 자택에서 전화 연결해 스피커폰을 켠 채 조사가 이루어졌다”면서 “박수홍이 부친의 폭행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다시 한 자리에 모일 경우 또 다른 불상사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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