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박형식 군대 가기 전 여행이 마지막 단체 여행, 기분 새로워”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오랜만에 떠나는 단체 우정 여행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인더숲: 우정여행’ 1화에서는 박서준, 최우식, 뷔, 픽보이, 박형식이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뷔, 박서준, 픽보이는 한 차로 이동했다. 박서준은 “잠들은 잤어? 3시간 잔 것 같다”고, 뷔 역시 “나도 3-4시간 정도 잤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뷔는 “멤버들이랑 항상 있었는데 기분이 되게 새롭다. 우리 여행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3년? 2년? 단체로 가는 건 형식이 형 군대 가기 전에 갔던 거밖에 없다. 이번에 다 같이 여행 한번 더 가자고 했던 게 형식이 형 때문이었는데”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사진=JTBC ‘인더숲: 우정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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