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휴대폰 돌려받은 ‘서해 피격’ 박지원..檢 소환조사 임박했나

사회

휴대폰 돌려받은 ‘서해 피격’ 박지원..檢 소환조사 임박했나

이태권 입력 2022.08.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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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압수했던 휴대전화를 돌려주면서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박 전 원장 외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된 나머지 인물의 압수물에 대해서는 포렌식 절차를 계속 진행 중이다.

포렌식을 통해 추출된 자료의 분석이 마무리되면 검찰은 박 전 원장 등 주요 피고발인에 대해 이르면 이달 중 소환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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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한 휴대전화 포렌식 마치고 24일 돌려줘
국정원 고발장도 제공..”방어권 보장 차원”
이르면 이달 안에 박지원 소환조사 진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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