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호텔 공사 시행업체로부터 진·출입으로 확장을 위한 가로수 제거 요청을 받고 수령 30년 이상의 메타세콰이어 수십 그루를 베어 빈축을 사고 있다.
잘려나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호텔 신축 공사장 인근 가로수 구간에 있던 수령 30년 이상 된 메타세콰이어 70여 그루가 최근 잘려 나갔다. 시행업체가 호텔 앞 도로를 넓히기 위해 분당구의 승인을 받아 최근 벌목했다. 202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