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가해자 81% 접근-연락금지 안지켜..피해자 보호 ‘구멍’

사회

[단독]스토킹 가해자 81% 접근-연락금지 안지켜..피해자 보호 ‘구멍’ 

이기욱 기자 입력 2022. 9. 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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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A 씨는 다툰 후 여자친구 B 씨 집을 찾아가 온몸에 기름을 뿌린 뒤 라이터를 들고 “분신하겠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협박했다.

B 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법원은 A 씨에게 ‘피해자 인근 100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접근·연락 금지 통보하자마자 접근 동아일보 취재팀은 19일 대법원 판결 검색 시스템을 통해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21일 이후 이 법에 따라 형이 확정된 공개 판결문 156개를 전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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