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지민이 보살..속옷 다 비추는데! 김준호, 비매너 행동 급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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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보살..속옷 다 비추는데! 김준호, 비매너 행동 급 ‘사죄'[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2.09.19. 07:00 수정 2022.09.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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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김준호가 방송촬영 중 센스를 잊은 탓에 김지민이 방송에서 급 옷으로 몸을 가리는 난감한 상황이 그려졌다.

  허경환은 “근데 아직도 선배라고 하나”고 묻자 김지민은 “10년을 선배로 지냈다”며 어색,  김준호는 “오늘부터 자기라고 해봐라”고 했고 김지민은 민망해했다.

이때, 이상민은 “허경환이 취하기만 하면 지민이한테 문자보냈다더라”며 “두 사람 만나니까 혼자 괴로워한적 있지?”라며 질문, 김준호가 갑자기 맥주를 원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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