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나는 솔로’ 40대 정숙♥경수, 어떻게 참았지?…연애 100일 자축 [★…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7기 정숙(가명)이 경수(가명)와 만난 지 100일이 됐다.

정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0일 ㅎㅎ”라는 짧은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박수와 케이크, 춤추는 캐릭터들 이모티콘을 덕지덕지 붙여 얼마나 신났는지 가늠할 수 있다.

비록 주어와 서술어는 없지만 하트 이모티콘을 미뤄 짐작했을 때 남자친구와 100일을 맞이한 걸로 풀이된다. 정숙은 앞서 ‘나는 솔로’ 촬영 이후 경수와 2월부터 연애 중이라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직업이 성우라고 밝힌 정숙은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 7기 마지막 이야기에서 호감을 주고 받았던 경수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7기엔 커플 탄생이 실패한 걸로 보였으나 두 달 뒤 영호와 순자가 커플이 됐다며 카메라 앞에서 키스 엔딩을 펼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