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서프라이즈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받은 꽃바구니가 담겨 있다. 다양한 색상의 꽃들로 가득 찬 꽃바구니에는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 폴이 아빠’라는 애교 섞인 문구가 적혀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이미지와는 다르게 아내 앞에서만큼은 애교 있는 남편으로 변신하는 주진모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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