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 캡처
소연 어머니께서 비율 폭망이라 했다는 유팔봉에 그는 “하필이면 얼굴 공개했을 때 바지를 유팔봉, 미주 두 분이 바지를 허리 위로 올려 입으셨더라고요”라며 “엄마가 보더니 상의가 길고 넓은 옷을 입으니 ‘누가 입혔어? 왜 거기 서 있었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후 쏠은 “제 모습을 보는 데 너무 어색하더라. 안무를 틀리지 않으려고 집중하니까 얼어 있더라”라고 말했다. 유팔봉은 코타에게 박진주와 나이 정리를 했냐고 물었다.
박진주는 “저희 안무 연습했을 때 엄청 힘들어하고 계셨다. 너무 소녀 같고 한참 동생인 줄 알고 ‘괜찮아, 멘털 챙겨’라고 했다. 끝나고 ‘진주 씨 고생했어요’라고 하길래 동생인데 자꾸 씨, 씨 할까? 뭐지? 싶었다”라며 눈썹을 꿈틀거렸다.
이에 코타는 “미안한데 몇 년 생이세요?라고 물었다”라고 폭로했고 박진주는 “87년생이라고 하더라. 언니였다. 바로 무릎 꿇고 사죄했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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