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산다라박, 진심 이게 한 끼라고?…"우리 엄마도 소식좌였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37)이 ‘소식좌’ 명성을 입증했다.

2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잊고 있던 게 있는데 우리 엄마도 소식좌였어!”라며 음식 사진을 올렸다. 접시 위에 올려진 작은 떡들이다.

그는 “주말에 돌잔치에서 받아온 떡을 엄마에게 드렸더니 엄마 왈 ‘저녁밥 안 해도 되겠네 우리 둘이 이걸로 저녁 때우자’ㅋㅋㅋ쌉가능이지ㅋㅋㅋ 그래서 엄마랑 나랑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스테이크 먹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소식좌들은 질긴 거랑 딱딱한 거 잘 못 먹거든ㅋㅋㅋ 미국 스테이크 넘 맛있다. 사이드도 맛있고~보들보들 잘 씹히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적은 식사량으로 소식하는 일상을 공유한 산다라박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4월 CL, 박봄, 공민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약 7년 만의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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