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소소한 운동을 하면서 일상을 보냈다.
신다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주말! 백군패션으로 봄이와 데이트. 역시 첫째는 양보할 게 많네요. 내가 더 잘할게 보마. 우리 가족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주말 오후 여유로운 산책을 하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의 옷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