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안현모 "남편 라이머, 샤워 후 알몸으로 춤 출 때 징그러워"(우리들의…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은밀한 춤사위를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11살 연상연하 부부인 배윤정 서경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춤바람 동호회 첫 만남에서 회원들의 댄스 DNA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에 대해 “이 사람은 라틴이다. 샤워하고 만날 춘다”고 폭로했다.


이후 라이머는 마지못해 스튜디오로 나오더니 치명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서경환은 인터뷰에서 “확실히 음악 하신 분들은 다르구나 싶었다. 저는 그쪽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저나 잘하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라이머는 “제 몸짓을 보고 너무 징그럽다”면서 민망해 했다.


이에 안현모는 “오빠, 옷 벗고 할 때 백 배 더 징그러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루디 또한 “저희 오빠도 샤워 후 알몸으로 춤을 이렇게 비슷하게 춘다”고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실시간 추천기사]
▶ 장나라 전남친들 결혼식서 고함 지른 이유
▶ 서정희 사망설의 진실
▶ ‘이혼’ 장가현 “조성민 탓 산후조리 못해 폐경”
▶ 래퍼 최하민 남아 추행 “변 찍어 먹으려”…충격
▶ 남편에 칼부림 당한 40대 여배우의 정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