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과 한정민이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는 한정민, 조예영 커플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한정민은 조예영을 자신의 고등학교로 데리고 가 추억 이야기를 펼쳤다. 한정민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여줬고, 주요 부위를 노출한(?) 깜짝 노출 사진이 등장하자 조예영은 “이게 뭐냐. 좀 보자”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빵 터진 조예영에게 한정민은 “이건 하이라이트”라며 고등학교 시절 사진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다. 조예영은 사자머리를 한 한정민에 “머리가 이게 뭐냐. 많이 놀았네”라고 지적했다. MC 유세윤은 “미니홈피 머리라고 한다”고 첨언했다.
이후 조예영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고 풋풋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한정민은 눈을 떼지 못했다. 한정민은 “이 사람 데려와라”, “(성형) 전이냐”라며 장난치기도 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서로 더 잘 알게 된 느낌이다. 점점 벽이 허물어지는 느낌”이라고 흐뭇하게 웃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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