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GD)이 블랙핑크의 제니와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초고가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한남의 펜트하우스 한 채를 구입했다. 공급 면적 299.74㎡(약 90평)으로 164억 원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하고 소유주가 된 것.
해당 거래는 이미 지난 3월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실거주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제니, 방탄소년단의 뷔와 함께 환승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불거졌던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 후 공공연하게 커플 관계로 인지됐으나, 제니와 뷔의 제주 여행 목격담으로 지드래곤은 자연스레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지드래곤, 제니, 뷔는 결별과 열애 관련해 공식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