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지연수, ♥일라이와 동거 시작 후 얼굴이 폈네..웃음도 많아져


[OSEN=하수정 기자] 지연수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조네TV’ 민수랑 서하랑 모종심기, 재밌게 촬영하고 왔어요 #갑조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 민수 군과 콘텐츠를 촬영하는 행복한 일상을 선보이는 등 이전보다 밝아진 얼굴이 눈에 띄었다.

최근 지연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전 남편 일라이와 재결합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동거를 제안하고, 이를 수락해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지연수와 일라이가 이혼 2년 만에 한 집 살이를 하면서 실제로 재결합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살 연하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법적 부부가 됐고, 아들 민수를 출산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갑자기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 hsjssu@osen.co.kr

[사진] 지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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