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충격적 터키 물가 "의사 월급으로 핸드폰 못 산다"(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터키의 충격적인 물가가 시선을 끌었다.

5월 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급상승한 터키 물가에 대해 말하는 패널들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터키 전문가 알파고는 현재 한화 700원에 탈 수 있는 대형 페리가 과거 130원 정도였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전현무는터키 물가 변동률이 너무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알파고에게 현지인들의 물가에 대한 반응을 물었다. 알파고는제 막냇동생이 의사인데. 의사 월급이 1만 2000리라에요. 근데 아이폰 하나 가격이 2만 리라다. 의사 월급으로 핸드폰을 못 산다”고 분노했다.

전현무의원래도 그랬냐”는 질문에는원래는 그렇지 않았다.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경제가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 집권하면서 경제난이 일어나고 있는데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이슬람 율법을 지키고 금리를 낮추다 보니 더 리라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찬원은코로나19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터키에 나간 톡파원은리라 가치가 떨어져 달러로 값을 치루는 사람들도 있다.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타일러 또한달러로 사면 상대적으로 싸지니까 외국에서 사러오는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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