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하석진, 女배우 엉덩이 터치 폭로→해당 장면 편집…논란 여지 의식했나

[뉴스엔 나혜인 기자]

배우 하석진이 과거 광고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7월 15일 하석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때 우린 미쳤었죠 (정소민 라디오 목격담, 출연 광고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나무위키’ 읽기를 진행하며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중 제과제품 광고 촬영 당시 벌어진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제과제품 광고에 한다감(한은정)과 출연한 이야기를 전하며 “그때 당시에 같은 회사였다. 아마 끼워 팔기로 찍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과자를 먹던 한다감이 갑작스럽게 하석진에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하석진은 “요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콘티였다”며 “30초 버전에는 뽀뽀를 당하고 제가 손이 올라갔다. 제가 한 게 아니라 촬영 감독님이 귓속말로 지시했다”고 상대 배우의 엉덩이를 터치한 것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은정이 누나가 웃으면서 ‘너 손 올라오더라’고 했다. 감독님이 시켰다는 말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영상 속 키스 비하인드 장면은 삭제됐다. 논란의 여지를 염두하고 영상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하석진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나혜인 its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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