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황수경, 낮은 시청률에 ‘충격’…"더 벗었어야 됐다" (아나프리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황수경이 자신의 방송을 보고 느낀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황수경이 첫 관찰 예능 후기를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 강수정, 황수경은 카메라와 낯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개한 황수경은 “여러 가지가 너무 많은데 선생님과도 해야 하니까 제가 할 때는, 제가 잘 안 되는 자세이기도 하고”라며 연신 혼자 말을 했다.

또 황수경은 카메라맨에게 “이렇게 혼잣말을 해도 되냐? 안 되죠?”라고 질문을 건넸다. 남다른 요가 열정으로 황수경은 ‘노잼 방송’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낮은 시청률을 보고 황수경은 “너무 약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가 “그래프 상으로 조금 주춤할 거다”라고 하자 황수경은 “조금 더 벗었어야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가 “조금 과감해도 됐겠다?”라고 덧붙이자 황수경은 “과감해야 했다”며 “다시 찍고 올까”라며 열의를 드러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아이유, 레드카펫 어깨빵 생중계…논란되자 가해 금발女 사과
BTS, 바이든 초대로 美백악관 간다…RM “살다 보니 별 일이”
‘우크라 참전’ 이근, 귀국…”경찰 조사 앞서 치료부터”
이지현 “엄마로서 부족한 것 많아 비난 多…조금 편안해져”
“저 아니에요”…뷔·제니 열애설에 불똥 튄 모델, 결국 해명까지
재재, 연반인도 시달리는 악플 “고소 진행 중…선처 NO”
서예지, 광고 손해배상 피소 “배상 금액 이견 있어”
“너무 늦게 왔다”…오열하는 박나래, 왜?
박명수 “호날두=비호감…기분 나쁘니 한국 오지마”
강타♥정유미, 2년째 핑크빛→올가을 결혼설 부인 “결정된 바 없다”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