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11kg 감량’ 오정연, 부러질듯 가녀린 어깨..민소매도 자신있게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

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빙 하러 왔지만 다이빙 이후 시간에도 너무 행복한"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기 고양이를 품에 꼭 끌어안고 있는 오정연이 담겼다. 다이빙을 하러 왔다가 다이브리조트 안에 있는 고양이를 보고 한껏 힐링하고 있는 모습. 이에 그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많아.."라고 행복을 드러냈다.

특히 앞서 11kg 감량 소식을 전했던 오정연은 가느다란 어깨끈이 달린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깊게 파인 쇄골 라인과 가녀린 어깨, 가느다란 팔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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