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4세 딸 앞에서 질질 끌고” 서사랑, 피멍 사진 공개..남편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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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딸 앞에서 질질 끌고” 서사랑, 피멍 사진 공개..남편은 반박

진향희 입력 2022.09.19. 07:51 수정 2022.09.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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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서사랑이 남편인 이정환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멍투성이 얼굴 사진을 공개했으나, 남편은 이를 전면 반박했다.

17일 서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건 방송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한다. 남편에게 구타, 폭행당한 뒤 지금 피신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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