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제시 파격 노출 패션에 “너 옷을 입고 온 거니” 경악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오나라가 가수 제시의 파격 패션에 경악했다.

배우 박진주, 오마이걸 아린은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 3’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제시의 파격적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보고 “아우 제시야 너 옷을 입고 온 거니…? 어?”라며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오나라는 이어 “야 쟤 완전 와… 장난 아니다”라고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저러고 여름 즈음에 야외 카페 가잖아? 허벅지 무쟈게(?) 물려~ 그래서 집에 가면서 벅벅 긁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제시는 “맞다. 맞다. 맞다. 맞다”고 격하게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3’는 가짜는 오직 하나 그리고… 한 명?!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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