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생 남쪽은 귀인 오는 길목. 49년생 즐겁지 않아도 즐기면서 가라. 61년생 내 인생도 주인 노릇 해야 내가 주인. 73년생 업신여긴 나무에 상투 걸린다. 85년생 과도한 욕심은 걱정 초래. 97년생 지나고 보면 다 웃어넘길 수 있는 것.
38년생 만사가 여의(如意)하니 운수대통. 50년생 시운 불리하니 상가 멀리하라. 62년생 문제점 찾지 말고, 해결책 찾아라. 74년생 갈수록 수월해질 듯. 86년생 생각대로면 하늘에다 집 짓겠다. 98년생 양손에 떡 쥐었구나.
27년생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못쓴다. 39년생 배우자 관계에도 정성이 필요. 51년생 얻기 쉬운 건 잃기도 쉽다. 63년생 본업 외의 일 관여치 마라. 75년생 서쪽은 불리하니 출입 삼가도록. 87년생 피로 몸살에 주의.
28년생 숫자 4, 9는 피하는 게 상책. 40년생 변화와 이동은 이롭지 못하니 변동 삼가라. 52년생 소화 기능 문제 생길 수도. 64년생 부족한 듯해도 과한 것보다 낫다. 76년생 마음 비우니 행복 절로. 88년생 결과보다 중요한 게 과정.
29년생 칠 년 큰 가뭄에 단비 만나듯 기쁘다. 41년생 내 일 아니면 곁눈도 주지 마라. 53년생 친구와 함께면 천리 길도 한걸음. 65년생 이미 엎질러진 물 되담을 수 있나. 77년생 쉽게 딴 복숭아는 달지 않다. 89년생 난관 있어도 크게 걱정할 것 없다.
30년생 ㅅ, ㅈ, ㅊ 성씨가 귀인. 42년생 컨트롤 가능한 범주면 투자도 고려해볼 만. 54년생 단호한 언사가 후회 남길 수도. 66년생 머리에 계수나무 꽂는구나. 78년생 진정한 자긍심은 상처 안 받는다. 90년생 객기도 상황 봐가면서.
31년생 하늘이 도우니 못 할 일 무엇. 43년생 한 번 실패가 영영 실패 아니다. 55년생 벌였던 일 수습돼 가는 시기. 67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 행운 부른다. 79년생 주위가 용인 않을 수도. 91년생 가족 배려가 소중한 하루.
32년생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44년생 씹지 않은 밥맛 알 수 있을까. 56년생 소 잃고라도 외양간 고치면 그나마 다행. 68년생 하루 물림 열흘 간다. 80년생 명성과 봉록 높고 무거워질 듯. 92년생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33년생 귀인 도움 받는다면 분명 범띠. 45년생 조용히 있어도 내 몫 돌아온다. 57년생 매몰차게 말고 여지 두도록. 69년생 생각했던 방향대로 일은 풀릴 듯. 81년생 옳은 일에도 비난과 모함 있기 마련. 93년생 막혔던 일 풀려가는 형국.
34년생 지금까지 버텼는데 하루 더 못 버틸까. 46년생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는 없다. 58년생 체면이 밥 먹여주나. 70년생 예상했던 기우가 현실로 나타나는구나. 82년생 잡초는 태풍 두려워 않는 법. 94년생 뜻밖에 이익 경계.
35년생 고민 걱정은 오늘 안에 풀도록. 47년생 뭐라도 했을 때 기적도 일어나는 법. 59년생 토끼 보았으면 속히 사냥개를 풀라. 71년생 어리석은 사람도 눈먼 복 있다. 83년생 집 답답해도 밖으로 돌지 마라. 95년생 금전 부탁이면 과감히 거절.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