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태원 압사, 일어나선 안 될 일 벌어져” 고소영·홍석천·김창열→손흥민 ★들 애도 물결 [MD이슈](종합)
입력 2022. 10. 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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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탤런트 홍석천, 트로트 가수 장윤정,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 등 유명인들의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참사 소식을 접한 후 마음이 아프고 무거워 밤잠을 설쳤습니다. 어제부터 진주에 와서 공연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이번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이 공표되고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금일 2시, 6시 예정되었던 진주 공연은 죄송하게도 취소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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