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北 “코로나19는 남한서 유입” 주장에 시리아도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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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는 남한서 유입” 주장에 시리아도 동조

김서연 기자 입력 2022.08.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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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가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은 ‘남한에서 유입된 물건 때문’이란 북한 당국의 주장에 동조하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시리아 외교·이주민부는 지난 21일 “수리아(시리아) 아랍공화국 정부는 남조선(남한) 당국이 최근 신형 코로나비루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짝들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내에 들이미는 반인륜 범죄를 감행한 데 대해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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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외교부 “반인륜 범죄 규탄” 성명.. 노동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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