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오은영, 집 장만 혹은 병원 증축 보여” 촉 들어맞았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이 오은영 박사를 향한 촉을 세웠다.

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40년 차 배우 겸 8년 차 무속인 정호근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호근은 “오선생님을 뵀을 때 화면이 실물의 눈과 전혀 다르게 나온다. 실물의 눈은 굉장히 고혹적이시고 사람의 마음이 편안해진다. 눈이 보물”이라며 “집을 새롭게 장만한다거나 병원을 증축한다거나 하는 게 보이는데 해당사항이 있나”라고 물었고 오은영은 “(해당사항이)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박나래의 결혼 질문에 정호근은 “결혼은 좀 기다려라. 올해, 내년에 인연이 생겨도 눈에 콩깍지 씌면 안 된다. 더 기다리면 더 좋은 배필이 찾아온다”고 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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