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외모에 女손님 "사람인가? 밤샘 바로 치유 돼" 감탄(어쩌다 사…

[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인성의 외모에 여손님이 감탄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8회에서는 5일 차 저녁 장사를 하는 두 사장님과 알바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준 표 카레 돈가스, 카레 우동이 신메뉴로 나온 가운데 보건소 식구들이 식사를 하러 들어왔다.

이 중 방사선사 여손님은 가게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조인성을 발견, “와아아”라고 탄성을 더뜨린 뒤에 헛웃음 지었다.

손님은 이윽고 “사람인가?”라고 조인성을 본 소감을 말했다. 옆에서 간호사 손님은 “어제부터 이걸 보기 위해서 몇날 며칠 밤을 세웠잖나”라고 한마디 거들었는데. 방사선사 손님은 “바로 치유가 된다”고 덧붙여 웃음케 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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