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子우주, 18세에 초졸..재혼한 現남편 덕에 대학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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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子우주, 18세에 초졸..재혼한 現남편 덕에 대학 합격”[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2.09.14. 06:57 수정 2022.09.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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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에서 조혜련이 어느 덧 군대에 간 아들 우주에 대해 언급했다.

 어느새 53세가 된 조혜련, 74세가 된 박원숙 나이를 알게 됐다며 “솔직히 63,64세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아이들 얘기에 함께 방송에 나왔던 아들 우주 근황을 묻자 조혜련은 “아들 우주는 군대갔다 10월 말 전역예정”이라며  “아들이 사실 18세에 초졸이었다, 현재 남편이 방황하는 우주의 이야기를 들었고 게임기획을 공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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