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母, 딸 매니저 용돈까지 챙겨주는 따뜻함 "항상 고맙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민 어머니의 따뜻한 면모가 화제다.

배우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VLOG 지민 호주로 출장가짐! 지민로그 #1’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한지민은 공항에서 환전하며 “엄마가 용돈 주셨다. 매니저한테는 글을 썼더라. 진짜 귀여워. 언제 썼는지도 모르겠어”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준 봉투 보여줘. 난 글 없이 줬거든”고 매니저에게 요청했다.

매니저는 한지민 어머니에게 받은 봉투를 보여줬고, 이 봉투에는 ‘호주여행 알차고 즐겁게 보내고 와. 항상 고맙다. 지민 엄마’라고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한지민은 “속옷 가방 안 가져간 적도 있고, 폼클렌징 안 가져간 적도 있고, 선크림은 당연히 안 갖고 다니고”라고 허당기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선크림 큰 애로 갖고 왔다”면서도 “앗 폼클렌징 안 갖고 왔다. 조그만 거밖에 없는 거야. 오래 있어야 하니깐 큰 거 쓰던 거 챙기려고 했는데 안 갖고 왔다. 무거운 거 제일 싫어해서 드라마 옷 입을 거라 잠옷만 가져간 적이 있다. 근데 돌아올 때 가방이 너무 납작해. 잠옷을 호텔에 두고 왔더라. 정말 그래서 빈 가방 메고 왔어”라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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