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코로나 얼마나 아팠길래? 턱뼈 드러난 야윈 얼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현아가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3월 23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돌입했다. 8일에는 열이 38.5도까지 오른 소식을 알리기도 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2주 만에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 현아는 평소보다 조금 더 마른 듯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옆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턱 뼈가 도드라져 야윈 얼굴을 실감하게 한다.


164cm, 41.3kg의 마른 몸매로 평소에도 증량에 애써왔던 현아가 코로나19로 더욱 핼쑥해진 것인지 우려스럽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2018년부터는 공개 연애 중이다.

현아, 던 커플은 지난달 3일 각자 개인 SNS에 독특한 문양의 반지를 함께 나눠끼고 손을 잡는 영상을 공개했다. 던은 “MARRY ME”라고 청혼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는 글을 남겨 성공적인 프로포즈를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현아&던으로서 첫 EP [1+1=1]을 발매했다.

(사진=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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