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윤성 “2-30대엔 살 안 찌는 체질, 최근 갑자기 4kg 증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성이 ‘여고동창생’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7월 10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이윤성이 50세가 된 이윤성이 비만 특집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비만 얘기하고 있는데 이런 (날씬한) 친구가 왜 오냐”는 박해미 말에 “왜냐하면 나는 쟤(이윤성)의 예전 모습을 안다. 지금의 1/3이었다. 그냥 호리호리했다”고 소개했다.

이윤성은 “2, 30대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고 저체중이었는데 갱년기가 오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 것 같다. 나잇살도 붙고 코로나로 활동량이 없으니까 최근에는 갑자기 4kg가 쪘다. 앉았다 일어났다할 때도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고 무릎도 아프다”며 “가족력이 있으니까 걱정이 된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 좋게 나왔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사진=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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