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27년 만에 엄마 성 따른다…김→임찬미로 성본변경

▲ 출처| 찬미 인스타그램
▲ 출처| 찬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AOA 멤버 찬미가 성본변경을 완료했다.

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것 기억하시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면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공개했다. 김찬미에서 임찬미로 변경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했다.

< ⓒ SPOTV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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