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유통가, ‘할로윈데이’ 특수 잡기 분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덴마트 디자인스토어인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을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였다./사진=롯데쇼핑 제공.
광주지역 유통가가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 특수 잡기로 분주하다. 
21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덴마트 디자인스토어인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을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였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은 전세계 9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덴마크의 잡화 체인점으로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면서도 유니크하고 디자인적 요소가 돋보이는 아이디어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매장에서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분위기가 느껴지는 파티, 홈데코 용품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8가지 상품이 들어가 있는 할로윈 럭키백키트를 매일 선착순 증정한다.   
광주지역의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는 10월 말 할로윈데이를 맞아 과자파티’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유령의 캐릭터가 새겨진 젤리, 초콜릿, 사탕 등 다양한 과자를 선보인다.
과자는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로윈 과자파티 해당상품 1만5000원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할로윈 (Halloween)데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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