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핫이슈, 데뷔 1년 만에 해체..”오랜 논의 끝에”

▲ 핫이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핫이슈가 데뷔 1년 만에 해체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핫이슈는 최근 오랜 논의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

핫이슈 멤버들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팀의 미래를 두고 오랜 대화와 논의를 이어왔고, 최근 안타까운 해체를 결정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각오다.

2021년 4월 가요계에 데뷔한 핫이슈는 불과 데뷔 1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들의 이별이 눈길을 끈다.

핫이슈는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이다. ‘그라타타’, ‘아이콘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고,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을 키워낸 ‘미다스의 손’ 홍승성 회장이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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