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같아” 일라이, 지연수 수영복에 달달 미소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하 ‘우이혼2’)에서는 춘천 여행을 떠난 일라이, 지연수가 평화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수는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 모습을 본 일라이는 “좋지? 물이 힐링이 된다니까”라며 “발레리나 같아”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수영복을 가지고 오지 않아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달달한 분위기에 김원희는 “처음 만났을 때 사귈 때 같다”고 언급했다. 물놀이를 하던 지연수는 일라이에 “나 많이 늙었지?”라고 물었따. 이에 일라이는 “아니, 늙으면 좀 어때”라며 지연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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