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김태호 PD 회사 규모, 직원이 벌써 이 정도…유명 PD들도 함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MBC를 떠나 제작사를 설립한 김태호 PD가 회사 워크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목, 금 우리 회사 식구들 워크샵! 앞으로 더 친해지고 챙겨주고 아껴줍시다! 사랑…사…사…그냥 좋아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태호 PD의 제작사 TEO 직원들의 워크샵 현장을 볼 수 있다. TEO는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한 후 지난해 12월 설립한 회사. 벌써 직원만 40여 명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선 tvN ‘놀라운 토요일’ 이태경 PD, tvN ‘대탈출’, 티빙 ‘여고추리반’ 정종연 PD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태호 PD는 MBC 퇴사 후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티빙 ‘서울 체크인’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태호 PD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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