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현아(32)가 SNS에 당부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팔에 있는 거 점이에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누군가는 징그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 제 일부분이고 저는 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라고 강조하며 “흉보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조현아는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 때문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조현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WSG워너비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선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 = 조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